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제품은 미국 뉴올리언스 스타일 커피에서 착안한 블루보틀의 대표 메뉴 '놀라(NOLA)'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브라질산 아라비카와 멕시코산 로부스타를 조합하고 치커리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며, 버츄오 시스템용 더블 에스프레소(80㎖) 캡슐 형태로 마련됐다.
우유나 귀리 음료를 함께 곁들이면 곡물과 캐러멜 계열의 풍미를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으며, 차갑게 마시는 방식에 적합하도록 구성됐다. 지난해 처음 소개된 당시에는 조기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네스프레소는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시피도 공개했다. 귀리 음료 또는 우유 40㎖와 바닐라 시럽 12㎖를 콜드폼으로 만든 뒤 얼음을 담은 잔에 추출한 커피를 더하는 방식으로 치커리 향을 강조한 음료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더블 에스프레소 80㎖ 규격과 치커리 풍미를 조합해 차갑게 즐기는 방식에 맞춘 구성을 적용했으며, 귀리 음료나 우유를 함께 사용할 경우 제품의 향미 특성을 보다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버츄오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커피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블루보틀과 함께 '블루보틀 볼드 블렌드'와 한정판 트래블 텀블러를 소개했으며, 5월에는 조기 완판됐던 '버츄오 팝+ 블루보틀 커피 리미티드 에디션'을 다시 선보인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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