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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세계마스터즈육상선수권대회 대비 8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

드론 이용 테러 등 복합테러 가정, 기관 간 협업체계 및 대응역량 점검

2026-07-10 19:09:49

(사진제공=대구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대구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은 7월 10일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 전면광장에서 「2026 세계마스터즈육상선수권 대회(8.22~9.3), 34개종목 106개국 1만1000여명」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8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대구경찰청과 국가정보원 지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군 50사단, 소방 119특수대응단, 대구지방환경청, 수성보건소, 국립중앙의료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실전 수준의 합동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대구스타디움 주 경기장 전면광장에서 드론을 이용한 화학물질 살포, 인질ㆍ폭발물 테러, 부상자 구조 및 대피 등 복합테러 대응 절차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유기적인 공조가 가능하도록 이뤄졌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의 안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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