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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과학회, 콩 유래 성분 건강 효과 연구 결과 발표

2026-07-08 16:24:20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식품과학회 대두가공이용분과가 콩 식품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7월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진행됐으며, 콩 식품과 이소플라본 등 유래 성분의 생리적 작용을 다룬 연구가 소개됐다. 발표는 기억력, 우울 행동, 피부 반응, 골대사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구에 따르면 전통 발효 장류는 장내 미생물 변화와 연관된 장-뇌축 작용을 통해 기억력 관련 지표에 영향을 주는 결과가 제시됐다. 동물 실험에서는 특정 식이를 7주간 적용한 뒤 염증 관련 물질 감소와 신경 관련 인자 변화가 확인됐다.

대두 단백질에서 유래한 저분자 펩타이드는 스트레스 환경에서 나타나는 행동 지표 변화와 관련된 결과가 발표됐다. 실험에서는 스트레스 조건에서 행동 변화 감소와 함께 산화 관련 물질과 호르몬 지표 변화가 관찰됐다.

이소플라본 유도체인 오로볼은 피부 관련 반응에서 특정 효소를 억제하는 작용이 확인됐다. 연구에서는 자외선 조건에서 종양 발생 억제, 피부 노화 관련 효소 감소, 염증 반응 변화 등이 제시됐다.

또한 발효 공정을 적용한 콩 단백질 소재는 장내 환경과 연관된 축을 통해 질염과 골 관련 지표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 동물 모델에서는 염증 반응 감소와 골밀도 관련 지표 변화가 함께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번 발표는 기억력, 우울 행동, 피부 반응, 골대사 등 4개 영역에서 콩 유래 성분의 작용이 동물 실험 기반으로 제시된 사례”라며 “각 연구는 특정 조건에서 생리적 지표 변화가 확인된 결과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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