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제품은 원두 대신 치커리 뿌리를 로스팅해 만든 음료로 구성됐다. 일반 대체커피가 보리나 현미 중심인 것과 달리, 커피와 유사한 풍미를 구현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두 제품 모두 카페인을 포함하지 않은 점도 특징이다.
‘치코 마일드 로스트’는 2g씩 20입 구성으로, ‘치코 마일드 라떼’는 18g씩 20입 형태로 구성됐다. 라떼 제품은 별도 우유 없이 물로 제조할 수 있는 분말 형태로 설계됐다.
대체커피 수요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 집계 기준 올해 상반기 대체커피 매출은 전년 대비 35.7% 증가했으며, 디카페인 커피 매출도 같은 기간 17.5% 늘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원두 공급 환경 변화도 시장 변화 요인으로 언급된다. 해외 연구에서는 아라비카 재배 적합 면적이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치코 제품은 2종 모두 치커리 원료를 사용한 무카페인 음료로, 분말 라떼 형태까지 포함해 구성됐으며 동일 기간 대체커피 매출이 35.7% 증가한 흐름과 맞물려 출시됐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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