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2026 찾아가는 장애학생 행동중재 보호자 연수'를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남부 수원과 경기북부 고양에서 모두 4차례 진행되며 장애학생 보호자 약 400명이 참여한다. 보호자가 자녀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행동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행동중재 전문가와 부모교육 전문가가 맡는다. '증거기반 실제를 적용한 가정에서의 행동지도'와 '챗GPT보다 내 아이를 잘 아는 부모 되기'를 주제로 실제 양육 과정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와 대응 방법을 다룬다.
또 보호자와 자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사례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지원 방법을 함께 소개한다. 이론 중심 교육보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 비중을 높여 보호자의 실천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와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긍정적 행동지원 기반을 확대하고 장애학생의 안정적인 성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장애학생의 긍정적인 행동 변화는 학교와 가정이 함께할 때 더욱 효과를 낼 수 있다"며 "보호자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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