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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압류재산 2,169건·11,105억원 규모 공매

2026-07-04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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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압류재산 2,169건·11,105억원 규모를 온비드를 통해 공매한다고 3일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매를 진행한다.

공매 물건은 부동산 2,076건, 동산 93건으로 구성된다. 토지가 1,08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 544건도 포함된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 731건도 있다. 입찰 시 권리분석과 임차인 명도책임에 유의해야 하며, 세금납부 등의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입찰할 수 있으며,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진행된다. 캠코는 1984년부터 체납 압류재산 처분을 지원해왔으며, 최근 5년간 1조 6,347억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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