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음악회는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이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 웨인 린을 비롯해 제2바이올린 차석 정지혜, 비올라 단원 김대일, 첼로 단원 장소희가 참여했으며, 악보위원 김보람이 사회를 맡았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비발디의 '사계-봄',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 제4번, 차이콥스키의 현악 사중주 제1번, 생상스의 '백조', 제롬 컨의 '사그라진 연기 속에 눈물짓네(Smoke Gets in Your Eyes)', 카를로스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Por una cabeza)',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Libertango)' 등을 연주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민병욱 병원장은 "새 암병원 착공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치유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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