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702174359010690d94aa4ada61061012206.jpg&nmt=12)
경기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사회·과학 융합선택과목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자율연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모집 인원을 크게 웃도는 신청이 이어지면서 당초 계획을 조정해 희망 교사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수 규모를 확대했다.
연수는 ▲윤리문제탐구 ▲역사로 탐구하는 현대세계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한 세계 ▲금융과 경제생활 ▲과학의 역사와 문화 ▲기후변화와 환경생태 ▲융합과학탐구 등 사회 분야 4개, 과학 분야 3개 등 모두 7개 과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회 교과는 지난 6월 29일부터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20명이 참여하고 있다. 과학 교과는 4일 시흥 배곧라라중학교에서 대면 연수가 예정돼 있다.
프로그램은 과목 내용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업 설계와 성취평가, 교육과정 운영을 연계하는 실제 적용 방안에 비중을 뒀다. 교과서 개발에 참여한 교원과 교육과정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함께 다룬다.
융합선택과목은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신설된 과목군이다. 사회와 과학을 아우르는 수업 운영이 요구되는 만큼 현장에서는 교사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연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교사들이 새 교육과정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가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연수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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