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관장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선택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브랜드나 가격을 우선으로 고려하던 소비자들이 최근에는 원료의 원산지, 품질 등급, 제조 공정, 안전성까지 검토하는 추세다. 이러한 소비 패턴의 변화가 프리미엄 원료 제품에 대한 수요를 확대시키고 있다. 뉴질랜드산 녹용 수입량도 2021년 30톤에서 최근 61톤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명절과 가정의 달 같은 선물 시즌에 홍삼과 함께 녹용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건강 선물 시장에서의 입지도 커지고 있다.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 보증 최상위 등급 녹용을 사용하며, 농장 선정부터 항공 직배송까지 전 생산·유통 과정을 관리한다. 정관장의 홍삼 기술을 적용해 녹용과 홍삼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원료의 희소성과 품질 관리 체계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원료 중심의 건강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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