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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반도체 초과세수’ 지역 미래세대 논의 본격화... 李대통령 기업 총수 만남 전망

2026-06-23 10:35:35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최근 AI 등 산업 전반의 글로벌 성장을 발판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의 초과세수에 대한 정부의 ‘균형 배분’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 같은 반도체 산업 성장을 발판으로 지역·세대 균형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설 것으로 22일 전했다.

이와 관련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반도체 호황으로 예상되는 초과 세수를 미래세대를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호황을 지렛대 삼아 지역·세대 균형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조만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호남권 등 주요 지역 투자 계획에 대해 상의할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포함한 주요 기업 총수들과도 AI 산업 육성과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도 "조만간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국민 앞에 공개해드릴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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