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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새로엠에스, 해수부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시행기관 선정

2026-06-22 17:00:42

[사진=일동제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일동제약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일동제약그룹 계열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새로엠에스가 해양수산부의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비대면 섬 닥터’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어촌 복지 버스(어복 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비대면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복 버스 사업은 어촌과 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생활·행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로엠에스는 해양수산부와 수협재단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의사가 없는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연내 200개소 이상에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 ‘새로닥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 운영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 및 약국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용자 대상 홍보와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닥터는 원격 영상 진료와 처방전 전송 기능을 갖춘 비대면 진료 통합 솔루션이다. 이용자는 설치 장소에서 의료진과 영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처방전을 지정 약국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대형 화면과 음성 안내 기능, 큰 글씨 인터페이스 등을 적용해 고령층 등 의료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새로엠에스 관계자는 “도서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관리 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공공 복지 분야에서 비대면 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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