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지방정부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기록을 이어갔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인천시가 처음이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의 혁신 역량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혁신역량과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인천시는 시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정책 추진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거·교통·문화·물류·생활비 부담 완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서 행정서비스 개선 노력을 이어온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행정서비스 확대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부동산 시장 정보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와 지방세 안내 시스템, 24시간 민원 상담 체계, 서류 제출 없이 이용 가능한 주차요금 감면 서비스 등이 대표 사례로 평가받았다.
인천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을 더욱 확대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 발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승열 기획조정실장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혁신의 결과"라며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시민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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