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전시는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이 소장한 ‘임인진연도병’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조선시대 궁중잔치의 모습을 레고 작품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전통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장에는 궁중정재 장면을 재현한 레고 창작물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주최 측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국악과 전통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개막식에는 임오경 의원과 서승미 국립국악원장이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전통문화 콘텐츠 확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오경 의원은 “국악은 전통문화이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되고 확장될 수 있는 문화자산”이라며 “이번 전시가 전통문화와 현대 콘텐츠의 결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승미 국립국악원장은 “국악이 공연예술을 넘어 전시와 교육,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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