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대한간암학회 젊은연구자 학술상은 간암 분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학문 발전에 기여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교수는 간암 및 간질환 분야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최근 발표한 ‘B형간염 바이러스 관련 간세포암에서 탈진 T세포를 동반한 종양의 다중오믹스 분석(Multi-omics analysis of hepatitis B virus-related hepatocellular carcinoma with exhausted T cells)’ 연구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간암 환자의 면역세포 탈진 정도에 따른 종양의 생물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순규 교수는 “간암은 환자마다 종양의 특성과 치료 반응이 다른 질환인 만큼 이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연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이어가 환자 치료 성과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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