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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서울 방배신삼호 재건축 수주…‘래미안 르페리움’ 조성

2026-06-14 13:59:21

래미안 르페리움 조감도.(사진=삼성물산)이미지 확대보기
래미안 르페리움 조감도.(사진=삼성물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3일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조합이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지난 1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은 결과다.

방배신삼호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7개동, 총 928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 약 6,538억 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페리움(RAEMIAN REPERIUM)’을 제안했다. 여기에는 백색 월계관과 왕관을 모티브로 한 외관 디자인,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과 협업한 시그니처 향, 최고 41층 스카이 커뮤니티(우면산·서리풀공원·한강·남산타워 조망), 약 2300평 규모 중앙광장(왕실 정원 콘셉트), 총 55개 프로그램 커뮤니티(피트니스·골프 클럽·수영장 등), 동별 프라이빗 커뮤니티, 특허 기술 1등급 바닥구조, 내진특등급 설계가 적용된다.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 임철진 상무는 “원조 부촌의 위상에 걸맞은 상징성과 미래 가치를 극대화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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