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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전략사령부, 미래 전력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6-05-29 16:16:15

[사진=KAI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AI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전략사령부가 미래 전장 환경 대응과 첨단 국방 전력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KAI는 전략사령부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략사령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종원 KAI 전략본부장과 박재열 전략사령관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우주, 무인체계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 전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관심 분야 정보와 정책을 공유하고, 전문가 세미나와 토론회 개최, 인적 교류 확대, 미래 전장 환경에 필요한 전력 소요 발굴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KAI는 국내 항공우주 체계종합업체로서 전투기와 무인체계, 위성 분야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KF-21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 무인기, 저궤도 위성, 첨단 센서를 연계하는 미래 공중전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파일럿 ‘K-AILOT’를 비롯해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다목적 무인기와 자율임무 수행 기술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KAI는 이번 협력이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민·군 협력 확대와 첨단 무기체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원 KAI 전략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전략전력 발전을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항공우주 분야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군의 미래 전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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