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안 의원은 이날 신용보증기금이 1976년 보증잔액 1500억 원 규모로 출범한 이후 현재 77조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는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하 임직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 의원은 신용보증기금의 가장 큰 성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신용금융 체계 정착을 꼽았다.
담보 중심 금융 관행에서 벗어나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했으며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시기에도 경제 안전판 역할을 수행했다는 설명이다.
안 의원은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공급망 재편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정책금융의 역할도 고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혁신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할 금융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며 신용보증기금이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의 중심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산업 구조 전환과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는 시기에 신용보증기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혁신기업의 성장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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