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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관위, 부산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거짓말탐지기 사용에 대한 설명

2026-05-28 18:22:34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8일 부산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나온 정이한 후보의 거짓말탐지기 사용에 대한 설명자료를 배포했다.

5월 26일 오후11시 KBS부산에서 부산광역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부산광역시장후보자 토론회에서 개혁신당 정이한후보가 토론 중에 거짓말탐지기를 토론에 활용한 사실이 있었다.

‘거짓말 탐지기’를 후보자토론회에서 활용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구성및운영에관한규칙」또는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토론회의 진행, 질서유지 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주관토론회관리규정」(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고시) 등에 위반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후보자 토론회의 공정성을 보장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토론자가 A3용지 규격이내의 서류·도표·그림, 그밖의 참고자료등 외에는 토론회장에 반입하여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이 같은 사항을 후보자 토론회 개최 전에 사전설명회를 통해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이한 후보가 반입해 사용한것이다.

당시 부산광역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토론 중에 정이한 후보자의 행위를 인지한 즉시 사회자를 통해 해당 물품이사전에 협의되지 않았음을 고지했다.

향후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토론회에서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토론회 운영·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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