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새 매장은 약 317㎡ 규모에 94석을 갖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로 운영된다. 회사는 현지 생활권 중심 상권에 입점해 가족 단위 고객과 직장인 수요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BBQ는 앞서 하노이를 중심으로 베트남 북부 지역에서 40여개 매장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호찌민 출점을 계기로 남부 시장까지 영업 범위를 넓히게 됐다. 베트남은 젊은 인구 비중과 배달·외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 경쟁이 활발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매장에서는 골든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소이갈릭스 등 대표 치킨 메뉴와 함께 떡볶이, 김치볶음밥, 돌솥비빔밥, 소떡소떡 등 한식 메뉴도 함께 운영한다. 치킨과 K-푸드를 결합한 메뉴 구성을 통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호찌민은 베트남 내 소비 성장성과 외식 트렌드를 동시에 갖춘 핵심 시장”이라며 “남북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현지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동남아 시장 공략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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