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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산업, 프리미엄 요양시설 ‘벨포레스트용인’ 개원 추진

2026-05-28 17:19:00

[사진=종근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종근당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종근당산업이 프리미엄 요양시설 ‘벨포레스트용인’을 인수하고 시니어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고령화에 따른 프리미엄 노인 요양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수도권 남부 지역까지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종근당산업은 기존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소재 ‘무지개실버케어스’를 인수해 신규 브랜드 ‘벨포레스트용인’으로 리뉴얼 개원할 예정이다. 운영은 더헤리티지너싱홈이 맡는다.

벨포레스트용인은 대지면적 약 1500평, 연면적 6059㎡ 규모의 시설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에 총 101명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시설에는 물리치료실과 재활치료실, 가족면회실, 공동거실 등이 마련된다. 회사는 병원형 시설보다는 생활 중심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벨포레스트용인은 인지재활 및 신체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물리치료사의 1대1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각추적 기반 모션 인지재활 시스템과 VR 재활 프로그램, 보행 재활 의료기기 ‘워크메이트’ 등 재활 장비도 도입한다.

시설 내부에는 AI 기반 모션캡처 시스템을 활용한 건강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요양보호사 배치 기준도 강화할 예정이다. 문화·여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입소자 생활 지원을 확대한다.

종근당산업은 청정공기 순환 시스템과 초저상 침대 등을 도입해 감염 예방과 안전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벨포레스트용인은 신길IC 인근에 위치해 서울과 분당 접근성이 높고, 수인분당선 신갈역·구성역·기흥역과 인접해 있다.

종근당산업 관계자는 “벨포레스트용인은 재활과 간호, 생활 지원을 결합한 시니어케어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입소자와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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