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교수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에서 최하위 고정 척추를 접촉 척추로 설정했을 때 발생하는 애드온 현상에 있어 척추 회전 불일치 영향’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 수술에서 최하위 고정 척추(LIV) 선택과 척추체 회전 불일치의 관계를 분석한 내용이다. 연구에서는 동일하게 최하위 고정 척추를 접촉 척추로 설정하더라도 가동 관절 범위와 척추 회전 정도 차이에 따라 애드온 현상 위험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애드온 현상은 청소년 특발성 척추측만증 교정 수술 이후 수술 범위 아래 척추 분절이 시간이 지나면서 추가로 휘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척추측만증 수술에서 회전적 안정성을 고려한 새로운 수술 전략 필요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김홍진 교수는 “척추측만증 분야에서 축적된 연구 역량과 임상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측만증 환자 치료와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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