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정후보는 버스노선 개선 등 대중교통 공약을 내세워 이곳 유권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고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른바 '서울시내 교통혁명' 공약을 발표했다.
정후보는 "시내버스 노선을 광역교통환승센터와 지하철 중심으로 재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정후보는 지하철과 중복되는 버스 노선을 줄여 효율성을 높이고, 마을버스를 촘촘히 연결해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빠르게 이어주는 방향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으로 심야시간대 지하철 노선에 따라 운행하는 '서브웨이 팔로어버스'를 도입하고, 지하철·버스가 닿지 않는 대중교통 사각지대에는 '서울형 공공셔틀버스'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중교통 존(zone) 개념을 도입해 환승구역 안에 머무는 시간도 할인 기준에 포함한단 구상이다.
이와 함께 정보는 "저상버스 100% 도입 목표를 추진하고, 수용응답형 교통(DRT)·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을 확대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지하철 역사 출입구 확대 및 노후 역사 개선, 1호선 지상역사 쉼터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환승체계와 버스 인프라를 대폭 개선해 특히 지하철역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버스 의존도가 높은 강북·서남권의 교통 불균형을 해소할 것"이라며 "강북·서남권처럼 버스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지역의 이동권부터 확실히 바꾸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대중교통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