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화는 레서판다 캐릭터 ‘보리’(홍보팀 인턴 사원)를 SNS에서 운영하며 MZ세대 공감 서사를 구축했다. 최신 밈 활용 일상적 콘텐츠로 맥콜·초정탄산수 등을 소개한다.
일화 측은 “일화 공식 인스타그램은 ‘보리’ 도입 후 팔로워 수가 2배 이상 늘어 1만 명을 돌파했고, 세계관 반영 소통형 콘텐츠로 콘텐츠 평균 참여율이 기존 대비 44%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하이트진로음료는 ‘진토니’(낮에는 카페 사장·밤에는 바텐더 ‘낮카밤바’ 세계관)를 선보이며 브랜드 공식 계정을 진토니 전용 채널로 전환했고, 신규 계정은 ‘음료 덕후를 위한 F&B 매거진’ 콘셉트로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새로’ 출시 당시 연예인 모델 대신 구미호 캐릭터 ‘새로구미’를 전면에 내세워 제품 탄생 배경 애니메이션, 병 라벨·광고·디지털 콘텐츠에 일관된 세계관을 구축했다. 출시 1주년 팝업스토어(생일잔치 콘셉트), ‘새로도원’·‘새로중앙박물관’ 등 체험형 공간 운영, 신규 플레이버 ‘새로 살구’ 출시 시 프리퀄 애니메이션 공개로 캐릭터 서사를 지속 확장 중이다.
이가영 일화 홍보팀장은 “맥콜 등 장수 음료 기반 기존 고객층은 물론, ‘보리’를 통해 새롭게 유입된 MZ세대와도 적극 소통하며 전 세대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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