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검증은 스테이블코인 발행부터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 정산, 해외 송금까지 전 과정을 카이아 블록체인에서 연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송금한 테스트에서는 처리 시간이 3분 이내로 나타났으며, SWIFT 대비 수수료는 약 87%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오프라인 결제에서는 소비자가 별도 지갑 앱 없이 기존 QR 결제 방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해외 송금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온체인 유동성 풀을 통해 USDT로 전환된 뒤 현지 계좌로 입금되는 구조를 적용했다.
카이아는 현재 국내 복수 금융기관과 추가 크로스보더 검증을 진행 중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5월 15일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가 카이아 메인넷에서 발행됐으며, 현지 금융청이 발행 한도를 완화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한국-베트남 송금 테스트에서 3분 처리 시간과 87% 수수료 절감 효과가 확인됐으며, 오프라인 QR 결제 연동과 온체인 스왑 구조를 통해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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