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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2026-05-13 16:31:11

착수보고회 사진 / 경기도이미지 확대보기
착수보고회 사진 / 경기도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이날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특구 지정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후보지로 선정된 연천군·파주시·포천시를 대상으로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특구 지정 시 법인세·지방세·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산업단지형·관광문화형·복합형 등 다양한 방식 조성이 가능하다”며 “이번 용역은 통일부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8월까지 개발 구상과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2026년 9월 통일부에 지정을 공식 건의하고, 2027년 추가 지정 건의를 검토하며 같은 해 9~10월 최종보고와 용역 준공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도는 도·시군·용역수행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매월 정례회의와 수시회의를 운영한다. 도는 개발계획 총괄·중앙부처 대응·제도개선 건의를, 연천·파주·포천시는 기초자료 제공과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현황 분석·개발구상·토지이용계획·지정 신청자료 작성을 각각 담당한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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