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후보는 영종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교통권 확보'를 꼽았다. 그는 "현재 공항철도의 포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제2공항철도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과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지역의 숙원사업인 청라하늘대교 관련해서는 개통 이후의 실익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미지 확대보기김 후보는 "청라하늘대교가 단순한 통로에 그치지 않고 영종 씨사이드파크와 연계된 해안 관광의 축으로 기능해야 한다"라며, 관광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자원을 확대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행정 및 교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수치도 언급됐다. 영종구 신청사 건립에 약 1,5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가와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인구 유입에 따른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초·중·고 신설과 더불어 '영종구 교육지원청' 설립을 교육 당국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헌 영종구청장 후보는 "지난 2006년부터 주민들과 함께 현안을 해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영종구 출범 이후 안정적인 행정 체계와 글로벌 에어시티의 기반을 완성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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