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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1조6천억 원 규모 추경안 신속 처리 합의…“민생 회복 협치”

2026-05-12 16:20:04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12일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2026년 추경 협치 합의문’에 서명했다. / 경기도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12일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2026년 추경 협치 합의문’에 서명했다. / 경기도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12일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2026년 추경 협치 합의문’에 서명하며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지사와 여야 대표의원이 참석했으며, 민생안정 지원 사업의 적기 집행을 위해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경기도는 지난달 17일 총 41조6,814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경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으며, 이는 본예산 대비 1조6,237억 원 증가한 수치”라며 “추경안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수도권 환승할인 및 더 경기패스 확대, 농어민 지원,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어 “김 지사는 지난 4월 20일 도정 복귀 직후와 30일 두 차례 도의회를 방문해 예산 처리를 요청해왔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민선 8기 여야 동수로 출범한 도의회가 협치 정신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으며,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중동 사태 등 어려운 상황에서 선제적 추경을 통해 도민 삶이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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