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운택 홍보대사는 과거 충무로를 대표하는 개성 있는 조연 배우로 활약했으며, 이후 여러 개인적 논란과 긴 공백기를 겪었다. 그러나 그는 그 시간을 신앙 안에서 돌아보고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 현재는 선교사로서 교회와 교정시설 등을 중심으로 간증 집회를 이어가며 활발한 사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정운택 홍보대사는 소망교도소에서 수용자 교화 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꾸준히 참여하며 수용자들의 교화와 사회 복귀를 돕는 데 힘써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온 그의 이야기가 소망교도소가 추구하는 ‘변화와 회복’의 가치와 깊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평가된다.
위촉식에서 정운택 홍보대사는 “소망교도소의 홍보대사가 된 것이 개인적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삶의 어려운 순간마다 이 사실을 떠올리며 용기를 얻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수용자분들이 소망교도소 안에서 진정한 변화와 새로운 출발을 경험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은 “삶의 어려운 시간을 나눔과 섬김으로 승화시킨 정운택 홍보대사의 진정성 있는 활동이 소망교도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분들이 수용자의 교정·교화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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