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와 피의자 B씨는 팝콘 BJ이다. B씨와 A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B씨와 함께 생방송을 하던 모 여성을 A씨가 알던 사이인데 A씨가 이를 방송으로 보다가 이성 문제로 비화되면서 A씨가 B씨를 찾아가게 된 것이다. 이 상황을 생방송으로 시청하던 사람들이 112에 신고했다.
부산강서경찰서 명지지구대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미 상황이 끝난 상황이었고 몸에 흉기도 없었다. 나중에 편의점 근처 박스에 버려 둔 것을 발견하고 피의자들의 인적사항 파악 등 조치 후, 현장 상황을 고려해 강서경찰서에 사건 발생보고를 했다.
강서경찰서 형사과는 발생 보고를 받은 즉시 사건을 접수해 피의자들의 신병을 확보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불러 조사를 마친 뒤 서로 합의서를 작성하고 일단 귀가조치 시켰다. 폭행 혐의는 상대방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반의사불벌죄)로 처벌할 수 없지만, 특수협박 부분에 대해서는 사안이 중대하다 보고 추가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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