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고창군에 따르면 학교지원단은 관내 40개교 학교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등 위기를 겪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회의에서는 임기 만료에 따라 관내 학교장 40명을 2년 임기로 재위촉했다.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지원방안과 향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정서 및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상담 치료 연계, 긴급대응 체계 구축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배준기 고창고등학교 교장은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위기청소년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청소년안전망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구축해야 할 핵심적인 보호 체계"라며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의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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