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에서 열린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실무협의체 킥오프 회의에서는 지방도 318호선 용인~이천 반도체클러스터 연계 노선을 중심으로 공동건설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양 기관은 통합 기본설계 발주 시기와 건설 착수 일정, 실시협약 체결 방향, 건설비용 정산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가 체결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경기도와 한전은 앞으로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비용분담과 역할 체계를 구체화하고 공동건설 적용 가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도로와 전력망 공동건설은 중복투자를 줄이고 사업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양 기관 협력을 통해 국가 전략사업을 뒷받침하는 선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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