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6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비상방역체계 운영 기간 동안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근무시간 외에도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중점 관리 대상은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관련 2급 및 3급 감염병과 집단설사 발생 사례다. 동일 시간과 장소에서 연관성 있는 환자 2명 이상이 발생하거나 같은 음식물 또는 물을 섭취한 뒤 2명 이상이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이면 즉시 대응체계가 가동된다.
조명희 인천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여름철에는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먹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사와 구토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2인 이상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