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봄철에는 생산설비 가동을 늘리는 사업장이 많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작업자의 집중력이 저하됨에 따라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소홀히 할 경우 중대재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며, 최근 발생한 골재 제조업체 끼임 사망사고를 포함해 올해도 여러 제조업 사업장에서 끼임사고가 발생한 점을 감안한 조치다.
최근 사고사례를 보면 △(1.5.) 경기 광명 레미콘 공장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끼임사고 △(3.1.) 충남 아산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제품운반용 리프트에 끼임사고 △(3.10.) 경기 이천 골재 공장에서컨베이어 벨트에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집중점검 기간 동안 사고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취약시간대인 오전 9시~11시와 오후 1~3시 사이에 점검 역량을 총동원하여 현장을 예고 없이 방문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과태료 부과, 시정지시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 등 엄정 대응키로 했다.
김준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끼임 사고는 덮개 등 방호장치 설치, 정비 보수 작업 시 운전정지(LOTO, Lock Out Tag Out)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하러 나간 노동자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를 노사가 협력하여 현장에서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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