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용산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쪽방촌 63개 건물, 1244개 쪽방에 거주하는 868명을 대상으로 한다. 가구 내부와 건물 내 공용공간, 건물 외부 등 전반에 대한 맞춤형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5월부터 8월까지는 집중 방역 기간으로 운영되며, 가구 내부와 공용공간에 대해 주 2회 정기 방역을 실시하고 해충 방제와 유충구제 작업 등을 병행한다.
구는 현장 방문 과정에서 주민 안부를 확인하고 보건사업을 안내하는 방역반 살피미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쪽방촌 밀집지역은 감염병과 해충 발생에 취약한 환경인 만큼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방역관리가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방역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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