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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기관 이전 대응을 위한 민관 공동 TF 강화

2026-05-06 16:39:18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가 공공기관 이전과 통합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이전·통합 대응 전담조직 2차 회의를 열고 대응 현황과 향후 전략을 점검했다. TF는 지난 4월 출범 이후 극지연구소, 한국환경공단 노조, 항공안전기술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달 29일에는 인천사수 범시민운동본부와 간담회를 갖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인천연구원과 함께 공공기관 이전·통합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계획이다. 항공안전기술원 방문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및 드론 산업단지와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한 항공 산업 클러스터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전 시 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공공기관 이전과 통합 문제는 인천의 주권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기관 종사자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인천의 미래 산업 생태계를 지켜내기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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