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정 대주교를 만난 자리에서 "대주교님께서는 가장 낮은 곳을 많이 바라보시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굉장히 마음을 쓰고 계신다"며 "저희가 나아가야 할 곳, 바라봐야 할 곳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 대주교는 "서울시장 선거는 상대 후보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불편과 싸우겠다는 말씀을 아주 깊게 들었다"며 "향후 시정을 맡게 된다면 힘없는 약자들을 향한 후보님의 시정 철학이 잘 펼쳐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 후보는 "마음에 잘 새겨 시장이 된다면 꼭 그렇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정 후보는 이어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도 참석해 중장년층 표심 잡기에도 나섰다.
특히 이날 역시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만난 가운데 중간중간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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