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성동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인한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병원, 구청, 민간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연계 체계를 구축했으며, 협력병원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구청 담당자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돌봄 욕구를 파악해 퇴원과 동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연계 가능한 서비스는 방문 간호 및 진료, 가사 지원, 집수리, 맞춤형 도시락 배달, 병원 동행 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이다. 현재 성동구와 협약을 맺은 병원은 베스티안 서울병원, 시온요양병원, 연세슬기병원, 제인병원, 혜민병원 등 총 5개소다.
성동구 관계자는 "병원을 나서는 순간부터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돌봄의 무게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눌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와 복지의 경계를 허무는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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