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 찾아가는 우리 아이 건강관리 체계 구축 ▲ 24시간 소아진료체계 완성 ▲ 독서 기반 교육 강화 등을 세부 공약으로 제시했다.
우선 지역 소아과에서 어린이집·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관리하도록 하고, 일부 어린이집에서만 시행했던 방문건강관리 사업도 전면 확대하겠다고 정 후보는 약속했다.
또한 야간·휴일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모든 자치구로 조속히 확대하는 한편 현재 강남권에 집중된 어린이 전문병원을 동북권에도 시립으로 설립하는 것을 재추진할 방침이다.
정후보는 "어린이 문해력 증진을 위해 집 근처 '독서 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구가 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라 공언했다.
이어 정 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튼튼하게 자라날 때, 서울의 미래가 열리고 대한민국의 힘이 커진다"며 "아이들의 성장이 곧 서울의 자부심"이라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을 방문해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후 잠실 종합운동장을 찾아 야구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어린이날 축제에 참석했다.
한편, 정 후보 캠프는 2011년 무상급식 전면 도입에 반대하면서 결과적으로 시장식에서 사퇴했던 이력을 토대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반(反) 아동 후보'라며 공격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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