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개별공시지가는 토지 특성과 표준지 공시지가를 비교해 산정되며, 감정평가사 검증과 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올해 인천시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41% 상승해 전반적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1.9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부평구 1.68%, 동구 1.58%, 미추홀구 1.39% 등 대부분 지역에서 고르게 상승했다.
가장 높은 공시지가는 부평구 부평동 금강제화빌딩 부지로 ㎡당 1,491만 원을 기록했으며, 가장 낮은 지가는 옹진군 대청면 임야로 ㎡당 278원으로 나타났다.
인천 전체 공시지가 규모는 약 381조 원으로 집계됐으며, 서구가 85조 원으로 가장 높고 옹진군이 4조 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이나 각 군·구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아이맵’을 통해 용도지역,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가격 결정 요인을 시각화해 제공하며,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가 산정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공시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