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난 3월부터 비상경제 전담대책반(TF)을 가동해 물가와 수출입 동향을 점검해 왔으며, 정세 장기화에 대비해 수출기업 지원과 민생 안정 대책을 포함한 종합 대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소기업 지원 ▲소상공인·농어업인 지원 ▲민생 안정 등 3대 분야 2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중동 수출 피해기업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일반 중소기업을 위한 2,0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도 조기 집행해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소상공인과 어업인 지원도 확대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상반기에 집중 지원하고,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사업도 앞당겨 추진한다. 어업인에게는 면세유 지원을 연 2회로 늘리고 지원 한도를 상향해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민생 안정 대책으로는 버스·택시·지하철 등 7대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생활물가를 주 단위로 점검한다. 농축산물 가격과 생활 필수품 수급 관리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동구 철강산업 보호를 위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도 추진한다.
인천시는 이번 종합 대책을 통해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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