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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삼전노조 상황 관련해 "노란봉투법 고쳐야" 주장

2026-04-27 15:16:08

장동혁 대표, 최고위 모두발언(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장동혁 대표, 최고위 모두발언(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이 27일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을 준비하는 것과 관련해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반도체는 한 번 공정이 멈춰 서면 되돌리기 힘든 치명상을 입게 된다. 직접적 영업이익 손실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신뢰까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산업 현장의 혼란 해소를 위해 노란봉투법은 즉각 보완돼야 한다"며 ▲ 계약과 직접 지휘 감독 범위로 사용자 개념을 명확히 할 것 ▲ 교섭 대상에서 투자와 경영 판단은 제외하고 임금과 근로 조건으로 한정할 것 ▲ 불법 쟁의에 대한 손실 책임을 실효성 있게 정비할 것 등을 제안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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