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는 오는 6월까지 총 5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단부터 교육, 자조모임까지 통합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대인관계,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계층으로,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과 보호자, 자조모임까지 포함해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병원이나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지능검사와 종합심리검사를 받은 뒤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사회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비롯해 문화·예술·스포츠 체험, 가족교육, 자조모임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모집은 4월부터 6월까지 도내 28개 시군에서 진행되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각 시군 평생교육 부서나 수행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하반기 중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개소해 시군과 유관기관을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홍성덕 과장은 “경계선지능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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