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8박 10일간 방미 일정을 보내고 이날 귀국한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우리 외교의 현주소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정부는 국가 안보와 국익 수호를 기준으로 대북 정책과 외교 정책의 틀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방일 일정에 대해서는 "이번에 미국 의회, 백악관 NSC와 국무부, 핵심 싱크탱크까지 미국을 움직이고 있는 주요 인사들을 바쁘게 만났다"며 "실제로 많은 미국 측 인사들이 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 동맹에 대한 모호한 입장에 우려를 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우리 국민의 한미동맹에 대해 지지를 설명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했다"며 "야당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정부와 여당이 다른 길을 고집하면 사실상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주장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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