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2026 역량강화 교육’ 상반기 과정을 개설하고, 현장 종사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 피해 지원 기관뿐 아니라 시군 바로희망팀, 대학 인권센터, 청소년 지원기관 등 초기 대응 주체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지역사회 통합 대응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460명 모집에 517명이 신청해 현장 전문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교육은 7월 3일까지 총 10차에 걸쳐 진행되며, 성인지 감수성과 2차 피해 예방, 수사·재판 절차 및 판례, 디지털 성폭력과 스토킹 대응, 트라우마 위기 개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영화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자 서사를 이해하고 종사자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대응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의 공백을 줄이고 피해자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성은 단장은 “현장 종사자의 역량이 피해자의 회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전문성과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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