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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미국 오프로드 대회 ‘킹 오브 더 해머스 2026’ 참여

2026-02-06 14:45:01

킹 오브 더 해머스 2025 경기 장면.(사진=한국타이어)이미지 확대보기
킹 오브 더 해머스 2025 경기 장면.(사진=한국타이어)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존슨 밸리(Johnson Valley) 일대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 ‘킹 오브 더 해머스(King of the Hammers)’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킹 오브 더 해머스’는 광활한 사막, 거친 암반, 진흙 등 극한 환경에서 펼쳐지는 고난도 오프로드 레이스이다. 매년 50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고 8만여 명의 현장 관람객과 200만명 이상의 온라인 시청자를 동원하며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알려져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조엘 듀락(Joel Dulac)’, ‘저스틴 듀락(Justin Dulac)’, ‘제이콥 파체코(Jacob Pacheco)’ 등 세 명의 드라이버 레이싱 차량에 SUV 전용 익스트림 터레인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Dynapro MT2)’를 공급하며 완벽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다이나프로 MT2’는 비포장 험로 주행 시 뛰어난 구동력과 접지력, 내구성 등을 발휘하는 점이 특징이다. 오프로드 최적 패턴 디자인 설계로 진흙과 자갈길에서의 우수한 접지력이 인상적이며, 공격적인 V자 사이드월 디자인은 날카로운 암석과 장애물로 인한 타이어 손상을 예방한다. 또 최적 트레드 블록 디자인을 채택하여 온∙오프로드 주행에서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등 글로벌 70여개 모터스포츠 대회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 및 참가팀 후원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초고성능 타이어 원천 기술 확보에 선제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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