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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방산협력 논의’ 캐나다로 출국… "60조 잠수함 수주, 韓 진심 전할 것“

2026-01-26 14:45:15

[로이슈 안재민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 협력 특사 자격으로 방위산업 협력 강화 논의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실장은 이번 출장에서 현재 진행 중인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에서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수주전에 뛰어든 한화오션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HD현대 등 기업 관계들자도 함께 캐나다로 향했다.

강 실장은 출국길 인천공항에서 "이번 수주 건은 최근 진행된 방산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국내 생산 유발 효과만도 최소 40조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수주에 성공하면 300개 이상의 협력업체 일거리가 주어지고 2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나선 강훈식 비서실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나선 강훈식 비서실장(사진=연합뉴스)


그러면서 "이런 대규모 방산 사업은 무기의 성능이나 개별기업의 역량만을 앞세워 도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캐나다 정부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산업·안보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직접 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 실장은 캐나다 방문 후에는 노르웨이도 찾아 방산협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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