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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혜훈 배신자 몰아세울 때 아냐… 떠난 이유 살펴야"

2025-12-29 12:08:32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준석 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준석 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개혁신당이 29일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이혜훈 전 의원을 제명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비판한 데 대해 "지금은 이 전 의원을 배신자로 몰아세울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탈영병의 목을 치고 배신자라 손가락질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냐. 보수 진영이 국민께 매력적인 비전과 담론을 제시해 희망을 드려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누군가 등을 돌렸다면 왜 떠났는지 그 이유를 살펴야지 떠난 사람을 저주해서 무엇을 얻겠느냐"며 "이제는 우리가 진정 와신상담(臥薪嘗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를 향해선 "이재명 정부의 선심성 낭비 재정을 막아내고 자신의 역량을 직접 증명해 보시라"며 "대통령에게 아부하거나 그 정권에 부역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저도 가차 없는 비판을 퍼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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