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쿠가 ‘굿 디자인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세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업이 추구해온 사용자 중심 디자인 철학과 기술 융합 노력이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수상 제품은 정수기, 밥솥,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에 초점을 맞췄다. 관계자는 “제품의 기능적 편의뿐 아니라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를 중시했다”며 “디자인이 단순한 외형이 아니라 사용 경험 전반을 완성하는 요소로 작용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쿠쿠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능과 감성을 결합한 제품 디자인 방향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디자인이 결국 생활의 품질을 결정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사용자의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는 새로운 제품군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수상 제품은 정수기, 밥솥,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에 초점을 맞췄다. 관계자는 “제품의 기능적 편의뿐 아니라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를 중시했다”며 “디자인이 단순한 외형이 아니라 사용 경험 전반을 완성하는 요소로 작용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쿠쿠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능과 감성을 결합한 제품 디자인 방향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디자인이 결국 생활의 품질을 결정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사용자의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는 새로운 제품군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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