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수능과 겨울방학으로 이어지는 알바 성수기를 맞아 총 1억 원 상당 선물을 증정하는 대규모 프로모션 ‘알바투어 원정대’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이 알바와 여행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알바몬 관계자는 “단순한 아르바이트 지원을 넘어 새로운 지역에서의 경험과 도전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청년과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알바몬은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알바 투 억’ 퀴즈 이벤트로, 이력서 신규 등록자나 기존 이력서 업데이트 회원이면 참여 가능하다. 주요 서비스 관련 퀴즈를 풀면 즉석에서 기프티콘부터 고가 경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진행되는 ‘타임어택 래플 퀴즈’에서는 현금, 아이폰, 맥북 등 젠지 세대가 선호하는 경품이 제공된다.

두 번째는 친구 초대 이벤트로, 초대받은 친구가 이벤트 페이지 접속 시 여행지원금과 여행 필수템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수능 직후부터 알바몬 내 실제 공고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부산·경주·통영 중 한 지역에서 알바와 여행을 병행하게 된다. 관계자는 “지역 문화 체험과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김여름 잡코리아·알바몬 비욘드브랜딩팀 팀장은 “수험생과 대학생에게 알바와 여행의 결합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퀴즈만 참여해도 1억 원 상당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영상은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