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와 현대백화점은 손미나 작가와 협업하여 중남미 북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VIP 멤버십 회원과 모두투어 하이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남미 여행에 관심 있는 프리미엄 고객층을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문화센터에서 열렸으며, 모집 시작과 동시에 선착순 40석이 마감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손미나 작가의 여행 경험과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과 감동을 나누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여행의 추억을 되새기며 작가의 이야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손미나 작가의 사인 도서 증정, 포토타임, 현대백화점 굿즈, 여행용 파우더 워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었다. 또한 현대백화점 상품권과 멕시코 데킬라를 경품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중남미 여행의 감동과 영감을 고객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행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